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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대응하기 위해 총 108조엔(약 1210억원) 규모의 긴급경제대책을 추친하려 하는 것 같네요, 코로나 확진자 쏟아지는 일본 신규 확진 500여명, 누적 5600여명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네요

코로나19 감염 급증으로 긴급사태가 선포된 일본에서 코로나 피난 경계령이 나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긴급사태가 선포된 도쿄와 오사카 등 7개 도도현 주민들이 감염이 적은 인근 현이나 휴양지 등으로 피하려하는 움직임을 일부 나타나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3년 4월 발표된 특별법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중대한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질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면 긴급 사태를 발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정대로 내달 6일 긴급사태가 해제될지에 대해선 77%가 부정적으로 전망해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는 일본인이 많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하네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에서 개발된 드라이브 스루 형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방식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답니다. 아베 총리는 "하루 검사 능력을 2만건까지 올리겠다.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분들이 확실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답니다. 지난달 16일 일본에서 한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 검사가 "정확도가 낮다"며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