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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할 때 취하면 안되는 포즈

category 유용한꿀정보 2018. 1. 28. 22:31

사진 촬영할 때 취하면 안되는 포즈


미래에는 보안기술이 날로 발전해서 생체정보를 통해서 인증을 하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게 지문, 홍채, 정맥등 내 몸이 바로 비밀번호가 되는 세상인데요, 현재 지문 ,홍채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보안인 것 같네요

사진 촬영할 때 취하면 안되는 포즈


생체정보의 가장 큰 장점은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위조나 복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또 외우고 다닐 필요도 없어서 매우 편리하죠,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장점 많은 생체정보 보안의 헛점이 있는데 변하지 않는 생체정보의 특성상 한번 유출되면 막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안에 대한 우려가 큰 것도 사실이랍니다


특히 지문인식의 경우 보안상 취약할 수 있는데요, 바로 사진 촬영시 우리가 흔히 하는 포즈인 브이를 하게 된다면 화질 좋은 카메라로 촬영하는 경우 지문정보가 그대로 노출될 우려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사진 촬영할 때 취하면 안되는 포즈


국립정보학연구소에서 에치젠 이사오 교수는 지난해 1월 9일자 일본 산케이 신문에서 "카메라 화질이 좋아져 최대 3m 거리에서 찍은 사진의 '피스'나 '브이' 모양으로도 지문 정보를 빼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죠? 생체정보의 장점도 많지만 이런 헛점을 이용해서 악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니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 홍채의 경우도 독일의 해커 그룹 카오스컴퓨터클럽에서 유튜브를 통해서 갤S8의 홍채인식뿐 아니라 아이폰의 지문 인식을 통한 보안 인증을 손쉽게 해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