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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친구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 몬디 친구들편 보고 그 이후에 잘 못봤는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의 친구들 마리오, 페터 출연한 가운데 산낙지 먹기 도전 횟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던 다니엘 린데만 친구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네요^^


다니엘 린데만 친구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산낙지를 처음 보는 비주얼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던 다니엘과 친구들, 조금은 겁나는 산낙지와의 첫 만남 과연 먹을 수 있을까요?^^



가장 처음 산낙지 시식 도전한 페터는 "발가락 맛이 나지만 괜찮다" 며 농담을 했죠 낙지를 입안에다 넣으면 머리가 흔들릴 것 같아 ㅎㅎ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과 그 친구들 한국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독일인 친구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산낙지 먹기에 도전했는데ㅋㅋ 과연 독일 친구들의 반응은?


다니엘 린데만 친구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초딩입맛 다니엘은 과연 산낙지를 먹을 수 있을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 몬디 친구들편도 재미있었지만 이번 다니엘 린데만 친구들편 역시 재미있네요^^


산낙지 입장! 과연, 독일 친구들의 반응은? 동영상


 



처음 먹어보는 산낙지 도전이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겁이 나는지 작은거 먹겠다며 말하는 다니엘



한식을 좋아하는 마리오는 "최고야, 맛있어, 끝내준다" 산낙지 맛을 극찬했답니다. 다니엘은 산낙지의 움직임에 겁먹었지만 맛을 본 뒤에는 "입에 들어가니까 안 움직인다"며 맛있게 먹었죠. 마리오는 "이렇게 신선한 걸 먹어본 적이 없다"며 맛을 칭찬했답니다^^



일제 강점기 시설 애국지사들이 고문을 당했던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한 독일 친구들 친구들을 놀라게 한 일제의 잔혹한 고문 방법들를 보며 과거사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죠



손톱 찌르기 고문, 가늘고 날카로운 꼬챙이로 손톱 밑을 찔러 고통을 주었던 고문 방법


다니엘 린데만 친구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서대문 형무소는 1945년 해방까지 한국의 국권을 되찾기 위해 싸운 독립 운동가를 수감했던 곳



해방이후에도 1987년까지 서울구치소로 사용되어 왔답니다. 일본이 자행했던 물 고.문, 벽관 고.문, 상자 고.문, 인두 고.문 등



서대문형무소는 일제치하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어 고초를 겪던 우리의 아픈 역사가 담겨있는 곳이죠



천장에서 감시할 수 있도록 2층으로 설계된 옥사 이날 독일친구 3인방은 독립운동을 하다 수감된 수형자들의 사진을 보며 숙연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고문이 행해지던 공간들도 돌아보며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는데요 "뭔가에 짓눌리는 거 같은 기분이다" "충격적이다"라며 소감을 말하기도 했답니다


다니엘 린데만 친구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직접 형무소를 둘러보고 나니 마음은 더욱 무거워지는 마리오, 페터, 다니엘 등 독일 친구 3인방


[선공개]“외면하고 있는 일본, 사과해야..” 독일 친구들 소신 발언!!! 동영상


 



마리오는 "과거를 기억하는 국가 모두에게 이건 여전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일본은 외면하고 있다"



이들은 자국인 독일과 비교하며 외면하는 일본은 사과를 해야지라며 소신 발언을 했었네요. 세 사람은 여전히 사과하지 않고 있는 일본을 비판했답니다



투어버스를 탄 다니엘의 친구들 "분단된 국가의 국경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독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것"이라고 말했었네요



이들은 자유의 다리, 도라전망대, 제3 땅굴 등 둘러보며 한국 역사의 아픔의 현장을 보며 공감하고 함께 나눴답니다



파주 DMZ 위치한 제 3땅굴에 들어가는 열차를 탄 독일친구들은 "이런 거 한 번도 못봤다"며 놀라워 했고, 

휴전선을 둘러보면서 "정말 비극적인 운명의 장소같다"며 안타까워 했었답니다



마리오와 페터는 흥분하며 "세계에서 가장 호기심 가는 장소 중에 한 곳이라며, 오늘 기분이 이상해질 것 같다"



이산가족의 분단의 아픔, 그들은 통일이 될 때까지 결코 만날 수 없습니다


달의 뒷면처럼 미지의 세계 같아.. 동영상



tv에서 한 방송을 138일 동안 보신 적 있나요? 바로 이산가족 찾기 특별생방송이였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률 고공행진 지상파 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특히 젊은층의 인기를 많이 얻고 있다고 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인 다니엘의 독일친구편 방송되었는데 이들은 서대문 형무소와 DMZ(비무장지대)를 방문하면서 분단국가였던 독일국민으로서 한국민의 분단의 아픔을 공감해 감동을 주었네요 알베르토 몬디 친구들편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다니엘 독일 친구편 조금 무거운 내용이긴 했지만 외국인들의 시선으로 본 한국 느낌이 정말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