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녀 이미지 일러스트레이터 집시(ZIPCY)
✔사랑하는 남녀 이미지 일러스트레이터 집시(ZIPCY)
‘집시(Zipcy)’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인 일러스트레이터 양세은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NS에서 유명 스타시네요 사랑하는 남녀 이미지를 정말 섬세하고 오묘한 감정이 잘 전달되는 듯한 그림들 정말 대단하네요 인물을 그릴 때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눈빛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부분, 이목구비에서 개성과 매력이 녹아나고, 신체 '곡선'의 부드러움을 표현 작업을 할 때 가장 초점을 두는 부분들이라고 하네요
<일러스트 작가 양세은님>
https://www.instagram.com/zipcy
https://www.facebook.com/zipcy88
https://zipcy.myportfolio.com
http://www.grafolio.com/zipcy
현명한 쾌락주의자, 일러스트레이터 양세은 인터뷰 동영상
zipcy 왜 내 살갗을 만질 때보다, 당신의 살갗을 만질 때의 느낌이 더 좋은 걸까
그동안 작업하셨던 것들도 굉장히 많네요
Product
Pastel Music 스트레이 her 싱글 커버
현대약품 "미에로 화이바" 패키지
영화 '오늘의 연애'
아모레퍼시픽 'HERA'
동성제약 '데오스칼프' 패키지
한국 후지필름 캘린더
슈니발렌 코리아 패키지
뮤지컬 'TRACE U' 포스터
FATDOO ,음란소년, Layla 앨범 일러스트
전북 남원시 서도마을 미술프로젝트 벽화
zipcy 그녀의 가슴에 맞닿은 옷깃, 그 체취를 몰래 간직하고 싶었다.
Publish
민음사 '조선마술사' 소설 표지,내지 일러스트
책비출판사 '조선임금잔혹사' 표지일러스트
단비출판사 '희망을 부르는 소녀 바리'표지,내지 일러스트
RHK '나가에의 심야상담소' 표지, 내지 일러스트
동산사 ' 백산의 연인 ' 표지 일러스트
학고재 '세계 7대 불가사의' 삽화
들녘출판사 '좌파들의 반항' 삽화
들녘출판사 '누구에게사 사랑은 복잡해 표지일러스트
살림출판사 '엘리엇의 펫' 표지일러스트
반디출판사 '팜므파탈의 술잔' 표지일러스트
좋은씨앗 '열정과 순결' 표지일러스트
담비출판사 투아레그의 딸 표지일러스트
라임출판사 50vs50 표지일러스트
라임출판사 휴대폰의 눈물 표지일러스트
라임출판사 치타소녀와 좀비소년 표지일러스트
박하출판사 육아의여왕 표지일러스트
아이마을 부릉부릉씽씽 전집 삽화
zipcy 그의 서툰 손끝이 머리칼에 닿자마자, 가슴이 간질거렸다.
Editorial
주간지 M25 S다이어리 칼럼삽화
교보생명 사보 일러스트
대한생명 사보 일러스트
한화건설 사보 일러스트
삼성지펠 사보 일러스트
한국위생공사 사보 일러스트
zipcy 나지막한 숨결과 함께, 귀 끝에 닿은 입술의 온도
Ad
채널 AXN ,올리브영 , 넓은벌 독도캠페인 광고,
세개7대성자명상대회 포스터*캐릭터 일러스트
카카오게임 '영웅' 광고 일러스트
Exhibition
아트토이컬쳐, 갤러리 엘르, 어반소울, 디자인북정글, 외 다수 그룹전 참여
zipcy 귓가에 닿은 달뜬 날숨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정말 섬세하게 잘 그린 것 같네요, 실력이 정말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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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닿음] - 스케치 과정 동영상
zipcy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증정용 프롤로그 포스터가 도착! 컴팩트한 A3사이즈에 종이질감을 살렸어요
zipcy [ Rainy mood ] 빗소리 위에 얹어진 너의 가느다란 숨소리는 세상 그 어떤 음악보다 감미로운 화음같다.
일러스트 작가 집시 양세은님은 초등학생 때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사랑했다고 하네요, 특히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에 등장하는 공주들에게 빠져다고 했었죠
zipcy 목에서 등으로 흐르는 곡선, 땀에 젖은 잔머리 사이 나만 알고 싶은 작은 점까지- 숨을 잠시 멎게 해.
학부 때 애니메이션을 전공해서 몇 년 동안 만화, 애니메이션 모두 열심히 해봤지만 자신의 길이 아니였다고, 그러다 우연히 서점에서 예쁜 표지가 눈에 들어왔는데 순간 "이런 일이 하고 싶다" 그날 부터 블로그에 그림을 올렸는데 반응이 좋아서 자연스럽게 일로 이어졌다고 하네요
zipcy 조용히 다가와서는 내 목에 얼굴을 파묻은 채 한참을 가만히 있는 널 보면, 마냥 사랑스러운 리트리버같아.'
zipcy '네가 만져주면, 나도 몰랐던 곳들의 감각이 깨어나는 것 같아'
zipcy 꼬옥 끌어안은 너의 팔이 참 따듯하고 듬직해서, 문득 이 팔에 가득 안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
zipcy 너의 허리를 타고 미끄러지는 실루엣은 그 어떤 곡선보다 더 완벽해
zipcy 선선해진 공기와 차가운 맥주, 그리고 따듯한 너의 체온에 기분좋게 취하는 밤
zipcy 너의 시선이 나의 허리춤에서 천천히 맴도는 것을 느낄 때- 손이 닿지 않아도 간지러운 듯, 미묘한 긴장을 느껴
zipcy 때론 백마디의 말보다 가만히 내어준 넓은 어깨에 더 큰 안도감을 느낀다.
zipcy 작고 가녀리지만, 그저 말없이 지친 하루를 달래주는 포근한 너의 어깨
더 다양하고 멋진 사진들은 일러스트 작가 집시 양세은님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방문하셔서 구경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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